동부증권이 자사 임직원자녀에게 10주의 회사주식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임직원 자녀들에게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게 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함께 부모와의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가족사랑과 나아가 회사사랑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행사는 증권업협회가 펼치고 있는 '주식 10주 갖기' 캠페인과 연계되는 동부그룹 기업 문화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 어린 자녀들이 실제 주식 소유를 통해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기에 체험하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