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조정을 보였던 증권주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종합주가지수의 낙폭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증권주는 1.18%상승하며 전체 업종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된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2%넘게 오르고 있고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