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7일 인천공항 정비기지에서 최신 좌석과 서비스를 갖춘 B777-200ER 항공기를 공개했다.


전 좌석에서 AVOD(주문형 비디오·오디오 시스템)와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이 항공기는 인천∼뉴욕 노선에 투입됐다.


개인별 AVOD가 장착된 이코노미석에서 승무원들이 인터넷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