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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스마트카드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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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스마트카드의 일종인 교통카드 많이 사용하시죠. 최근에는 스마트카드 사용처가 늘면서 말 그대로 만능카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스마트카드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카드 중 가장 익숙한 것은 교통카드. (수퍼)스마트카드, 택시결제도 가능해져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이고 앞으로는 택시 요금 결제도 가능해집니다. 관공서, 영화관, 서점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수퍼)서울시 공공기관 이용대상 확대 서울역사 박물관, 대법원 무인 민원발급기, 지하철 환승 주차장 일부 등 공공시설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남산 터널의 혼잡통행료, 서울대공원과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생체인식 관련 업체들의 기술개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퍼)지문인식+스마트카드 기술 결합 슈프리마라는 업체는 지문인식과 스마트카드 기술을 결합한 출입통제기, 고속 지문검색 기술을 탑재한 통제기 등의 개발을 마쳤습니다. (수퍼)지문인식 전자화폐 개발 전자화폐 업체 마이비는 지문인식 전자화폐를 개발해 카드 분실에 따른 위험을 없앴습니다. 스마트카드는 앞으로 군대 신분증으로도 사용됩니다. (수퍼)스마트카드, 군대 신분증 대용 보안업체 인젠은 스마트카드 프로젝트인 ‘나라사랑카드’사업 시스템구축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무덤에서 요람까지, 스마트카드는 우리와 함께하는 생활의 가장 가까운 벗이 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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