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엿새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1010원선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90전 떨어진 1013원50전에 거래를 시작해 으로 거래를 시작해 1020원 붕괴후 곧바로 1010원선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소폭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2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함께 달러화 강세 지속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환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