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흡연·애완견산책 금지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계천 복원구간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청계천의 관리.운영을 맡게 될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준비중인 '청계천 이용관리 조례안'에 청계천 복원구간 산책로에서 담배를 못 피우도록 하는 금연조항을 넣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또 청계천 산책로에 애완견을 데리고 나오도록 허용하면 애완견 분뇨 등으로 하천이 오염될 수 있다고 보고 애완견 동반 산책도 금지할 방침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