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우리이티아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일 굿모닝 김희연 연구원은 우리이티아이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CCFL 분야에서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국산화 추세에 힘입어 LG필립스내 시장 점유율이 작년 기준 13%에서 올해 1분기 20%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CCFL 공급 업체라는 강점과 LG필립스LCD 내 유일한 EEFL 공급업체라는 특성으로 올해 말 점유율은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 적정가는 1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