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2일 CJ인터넷의 현 사업구도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넷마블의 보드게임과 컨덴츠 사업 부문을 대체해가고 있는 과정에 불과하다면서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 한익희 연구원은 4분기 경 신규 게임들의 사업성이 검증될 예정이나 3분기를 지나는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 투자를 주문했다. 목표가 1만30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