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국제엘렉트릭이 반도체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일 신흥 신민석 연구원은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반도체 전공정 핵심 장비인 Diffusion Furnace 장비와 LP-CVD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라면서 삼성전자의 신규 라인 증설과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라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투자 확대로 매출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방 업체들의 꾸준한 라인 증설과 함께 12인치 장비로 전환에 따른 수혜를 감안, 목표가 7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