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무더기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1.46%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장주인
국민은행은 개장 직후 5만5천4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신한지주와 하나은행도 각각 장중 3만1천800원, 3만 4천900원을 기록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실적발표를 앞둔
우리금융 역시 1만2천8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