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일 디엠에스에 대해 대만 AUO와 CMO로 부터의 장비 수주로 연말 수주잔고가 1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과거 수주 실적과 설비투자 동향을 고려할 때 이는 무리한 수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해외 매출처 다변화 업체로서 설비투자 증가 국면의 최대 수혜주인 이 회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며 실적이 회복기에 접어들고 4분기 수주 모멘텀을 앞둔 3분기가 투자 적기가 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