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외됐던 철강주들이 경기회복 기대감과 인수합병설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습니다. 대표주인 POSCO는 1.99% 오른 20만5000원을 기록했고 동국제강도 2.85% 상승한 1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의 경우 합병설이 돌면서 각각 5.74%, 6.01% 급등했습니다. 한편,증권선물거래소는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공시시한은 30일 오전까지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