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7일 일본 도쿄에서 한 일본 어린이의 셔츠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 투어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30일에는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일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