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社長 李哲雨)는 7월 28일(목)부터 8월 3일(수)까지 수도권과 전국 28개점에서 '제 2회 강원도 특산물전'을 엽니다. 강원지역의 향토 먹거리와 옥수수, 감자, 오징어, 황태채, 횡성 한우, 안흥 찐빵, 감자떡 등 유명 특산물을 지역 농협과 연계해 직거래 판매하는 행사 입니다. 대표상품으로는 '대관령 고랭지 무(1개)' 1,680원, '대관령 맑은물 상추(100g)' 880원, '한우불고기(100g)' 2,150원, '동해안 생물 오징어(2마리)'는 1,880원, '강원도 감자(1kg 2개)' 1,780원, '찰 옥수수(5개)'1,880원, '황태채(150g)' 3,480원 등 입니다. 행사 이벤트로는 특산물 구매시 7월 28일, 29일 양일간 점별 선착순 40명에게 찰토마토 1박스(2kg)를 무료 증정하며 강원도 관광지도도 배포할 계획 입니다. 특히, 구로, 중계, 수지, 구리점 등 4개점에는 향토 먹거리 장터를 열어 옥수수, 감자떡 등 다양한 향토 먹거리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구로점에서는 강원도지사가 참석하는 '강원도 특산물전' 오픈식이 29일 오후 2시 진행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