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사랑의 장기기증서약 캠페인에 임직원 1천여명이 서약한 것을 기념하고, 신한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장기기증 서약운동을 안내함으로서 사회공헌을 통한 차별적인 고객 감동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향후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함께 전국의 전 영업점에서 장기기증 홍보 포스터와 리플리을 비치해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을 상대로 모금활동 및 장기기증 서약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