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한지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58억17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4%와 1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익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4%와 45% 늘어난 3조4803억2700만원과 4703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상반기 영업이익은 8849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과 순익도 각각 27.3%와 82.5% 늘어난 8조1285억1700만원과 8584억83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