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아크릴 원료를 소재로 국내에서 개발되지 않은 특화제품을 발굴 개발하는 업체가 설립되어 시장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지난 4월 순천향대 의료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CDC(Challenge & Development Company 대표 박찬동)가 바로 그 주인공. CDC가 주력하는 제품은 전기ㆍ전자 소재로서 LCD TV용 사출 확산판, LCD 노트북용 산란 도광판, LED 백라이트용 확산판, 반영구적인 대전방지쉬트를 개발중이거나 개발예정에 있다. 이 기술은 아크릴소재와 빛의 특성을 적절히 조화시킨 기술로서 전기·전자분야의 소재개발은 물론 칼라변환쉬트와 LED용 광고판의 개발에도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박 대표는 "LCD TV용 사출 광확산 쉬트를 개발 진행중이며 나노기술을 이용한 대전방지쉬트와 광고용 소재로서 LED용 칼라변환쉬트를 2007년 상업화할 예정"이라며 "오는 2008년을 기점으로 빛과 소재가 조합된 부품을 개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출 회사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41) 530-1596·018-285-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