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제선 감축 운항 입력2006.04.03 03:28 수정2006.04.09 1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이 열하루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미주노선 등 국제선 운항도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주부터 시드니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고 LA로 가는 항공편도 일부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0일 미국 시카고 노선의 신규 취항과 다음달 일본 하네다 노선의 증편 운항이 예정돼 있어 파업이 지속될 경우 국제선 운항차질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TSMC 日구마모토 공장, 이달 양산 개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이달 일본 첫 제조거점인 구마모토 1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다.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TSMC의 일본 자회사인 JASM 호리타 유... 2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탈바꿈" 뚜레쥬르, 8년 만에 리뉴얼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브랜드를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CJ푸드빌은 기존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면서 제품과 매장을 혁신해 ... 3 "한국말 당연히 배워야죠"…BMW·벤츠·도요타 확 달라진 이유 [최수진의 나우앤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지난 12일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마세라티 110주년 간담회에서 발표의 시작인사와 끝인사를 한국어로 장식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