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유아용품 전문회사인 이에프이가 출산장려를 위한 '+1 캠페인' 7월 23일부터 연중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자녀가 둘인 가족은 셋째 아이를 낳자'는 것과 함께 '가임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을 1.19명에서 2.19명으로 높이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프이는 임직원은 물론 대리점주와 판매사원, 협력업체 직원이 셋째 자녀를 낳으면 총 5백만원 상당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국 이에프이 매장 (해피랜드,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에서 셋째아이 출산고객에게 전품목을 30% 할인해줍니다. 이에프이 관계자는 "온국민이 출산율 향상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야 할 때"라며 "이번 캠페인이 출산율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