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D램 시장이 예상보다 더 견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적정주가를 2만8600원으로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올해 PC 출하량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에서 12.6%로 대폭 올리고 하반기 전세계 D램 설비 증가가 제한적임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큰 규모의 공급 부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4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2096억원과 3856억원, 4100억원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