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씨디네트웍스의 일반 공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4시 현재 청약 경쟁률은 89.80 대 1로 잠정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2126억원이었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현대증권이 127.09(대 1)로 가장 높았고 △교보 98.39 △대우 86.33 △동양종금 78.45 △부국 50.26 △우리투자 87.04 △한국투자 97.86 △한화 92.99 등이었다. 씨디네트웍스는 콘텐츠전송 네트워크(CDN) 전문업체로 메가스터디 NHN 등의 콘텐츠 서비스업체가 주요 고객이다. 오는 26일 환불을 거쳐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