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 중국 상해에서 상해지점 개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기념행사에는 김선흥 대한민국 주상해총영사관 부총영사와 쭈샤오밍 중국 상해시 인민대회상임위원회 국장 등 거래 기업의 CEO와 교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리은행 상해지점은 1995년 개점해 10년 동안 한중 양국의 교역증대 공헌은 물론 현지 교민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6월 9일 상해포서지행을 개점해 인근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과 수출입위주의 영업을 하는 등 영업망 확충과 시장 선점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