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고객들이 보너스카드 적립포인트를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노란리본'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회원들이 기부한 보너스 포인트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만큼의 출연금을 더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게 된다. 이 금액은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아동들의 자립기금으로 사용된다. 참여희망자는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서 주유금액 1000원당 5원씩 적립되는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