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3:17
수정2006.04.09 17:10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다음 달 9~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화 감독과 평론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장르영화를 말한다'를 주제로 영화 강좌를 연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곽재용 감독(멜로),'킬리만자로'의 오승욱 감독(액션),'폰''분신사바'의 안병기 감독(공포),'여선생VS여제자' 장규성 감독(코미디)과 김영진(범죄/스릴러),조영각(독립영화) 등의 평론가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