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푸르덴셜증권의 홍성수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유연한 조건으로 진로를 인수했다고 평가한 반면 시너지 효과는 장기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의 이자비용 부담 상쇄에도 예상보다 시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 11일이후 단기적으로 25% 상승해 진로 인수 기대감을 어느정도 반영한 것으로 진단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지속했다.목표주가는 11만53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