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목표가 2만2600원으로 올려..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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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우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내년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2만2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창근 대우 연구원은 올해 사우디를 거점으로 총 18.5억달러의 화공부문 수주가 사실상 확정 단계여서 내년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본이나 프랑스 등의 경쟁사 대비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건설사중 해외 부문 마진이 최고 수준이며 주택사업을 영위하지 않아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주가 불안정성도 없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