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매탄 '위브 하늘채'가 평균 경쟁률 약 3대1로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습니다. 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접수를 한 결과, 24평은 1.25대1, 29평은 3.58대1을, 그리고 32평A의 경우 무려 9.12대1을 기록해 평균 경쟁률이 2.89대 1로 집계됐습니다. 두산산업개발 관계자는 "수요자들에게 수원시 중심지역의 3,391세대에 이르는 대단지라는 점과 단지 주변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는 등 입지가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