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주력인 프린터부품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19일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종가는 3.09%(290원) 오른 969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9980원으로 1만원에 바싹 접근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대진디엠피에 대해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95%로 높은 동시에 삼성전자 프린터 부품 분야 점유율이 상승세여서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스디지텍=2분기 실적 우려감에 최근 4일째 약세를 보였다. 19일 주가는 2.39%(300원) 내린 1만2250원을 기록했다. 최근 4일동안 5% 내렸다. 외국인들의 매도세와 2분기 실적 우려감,대규모 유상증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주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다수의 증권사들은 하반기 실적개선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