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부발전과 컨설팅 협약 입력2006.04.03 03:09 수정2006.04.09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 18일 ㈜한국서부발전과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서부발전이 선정한 컨설팅 희망 협력 중소기업에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부발전은 기술과 품질 자문 등을 해 줄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컨설팅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경영능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여신과 금융 서비스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방산 가격 협상력 떨어져"…불확실성에 숨죽인 산업계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산업계에도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방산, 원전 등 정부와 기업이 ‘원팀’을 이뤄야 성과를 낼 수 있는 산업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폴란드 정부와 K2 전차의... 2 "트럼프 랠리, 허니문 끝나가" vs "30년 전과 비슷, 그때도 더 올라" 미국 월가에서 뉴욕증시의 고점 도달 논란이 커지고 있다. S&P500이 올해만 28% 급등한 탓에 내년에도 증시가 더 오를 여력이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증시의 허... 3 현대무벡스, 첫 주주환원책…자사주 886만주 취득·소각 현대그룹 산하 물류 자동화 기업인 현대무벡스가 상장 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확정하는 등 주주환원책을 시행한다.현대무벡스는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