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홍수기 초기에 제한수위를 낮게 설정해 댐의 홍수조절 효율성을 높이는 가변제한수위제를 도입해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이를 통해 홍수조절용량이 26억t에서 52억t으로 2배가 늘어 하류 하천의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