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지상파DMB 5개 사업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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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18일 지상파DMB 사업자인 KBS, MBC, SBS, YTNDMB, 한국DMB 등 5개 사업자에 대해 수도권 지역 지상파DMB 방송국을 허가했습니다.
5개 사업자는 지난 6월 28일 방송위원회로부터 방송국 허가추천을 받아 정보통신부에 방송국 허가신청을 했으며, 정보통신부는 허가신청서와 구비서류 검토를 거쳐 방송국을 허가 했습니다.
이에따라 KBS, MBC, SBS 방송 3사는 방송국 허가를 받게됨에 7월 하순부터는 시범서비스 개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신규사업자인 YTNDMB와 한국DMB도 11월까지는 준공검사를 마쳐 이번에 허가받은 5개 방송국들은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정보통신부는 수도권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방송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내년도에 지상파DMB 방송국 허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