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이치뱅크는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바닥일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도 유지. 2분기 실적 부진이 하반기 개선 전망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향후 2~3분기내 펀더멘털상의 회복은 여전히 요원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