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웹젠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뮤'의 실적 감소 가속화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차기 성장을 위한 신규게임 'SUN'의 대한 긍정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게임업종의 흥행 리스크를 고려해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9월이후 신규게임 SUN외 파르페스테이션 등 오픈베타 테스트가 예정돼 지속적 관심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