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250여개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홈네트워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이번 설명회에서 자사가 추진 중인 홈네트워크 사업을 소개하고 주택 건설단계부터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축할 건설업체를 찾을 계획이다. KT는 오는 2007년까지 전국 14만가구에 홈네트워크 상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통신장비나 보안,콘텐츠 제공업체 등과도 사업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