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퓨전상품] 미래에셋 '변액유니버셜보험'‥ 수익ㆍ안정 균형 맞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생명의 '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보험'은 그동안 탁월한 자산운용능력을 선보여 온 미래에셋의 투자노하우를 변액유니버셜보험에 접목시킨 첫 작품. 보험의 본질적 기능인 위험 보장에 투자 기능을 결합했다. 이달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 상품은 △주식성장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채권형 △단기채권형 △인덱스혼합형 △아시아태평양주식혼합형 등 7종류의 펀드를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성장형,주식혼합형,채권혼합형은 각각 주식편입비율을 90%,60%,30%로 세분화했으며 인덱스혼합형은 KR?100(Korea Exchange 100 Index)지수의 수익률을 반영한다. 또 아시아태평양주식혼합형은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한다. 국내 주식과 채권만의 단순한 조합에서 벗어나 날로 다양해져 가는 고객의 필요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얘기다. 아울러 이 상품은 가입자 성향,금리 변동 및 주가 등락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고 4개까지 펀드를 선택,조합해 투자할 수 있으며 연간 12회까지 펀드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20만원부터 고객이 원하는 금액까지 납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