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우리금융(053000)의 목표주가를 기존 12500원에서 1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증권 김장환 연구원은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조원에 이르던 대손상각비가 올해 7천억원 선으로 전망되면서 순이익을 약 5천억원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구원은 또 "우리금융의 절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우리증권에 기인한 비이자부문 확대 등을 감안해 목표가를 상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