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게이트' 철저히 밝혀라 입력2006.04.03 03:03 수정2006.04.09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의원이 13일 기자회견에서 일명 ‘리크게이트(Leak gate)’가 닉슨 행정부시절의 ‘워터게이트’보다 죄질이 나쁘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ADVERTISEMENT 조지 부시 대통령은 중앙정보부(CIA) 비밀요원의 신분을 누설한 장본인이 칼 로브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드러나면서 정치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中 베이징, 벌써 뜨겁다…66년 만에 가장 이른 '30도' 관측 중국 수도 베이징의 기온이 최근 30도로 관측되면서 3월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다.24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국립기상센터(NMC)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의 지난 토요일 기온은 현지에서 3월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 2 '마야 유적지' 네 발로 기어올랐다가…독일 관광객의 최후 멕시코에 위치한 마야 유적지 쿠쿨칸 사원을 무단으로 기어오른 독일인 관광객이 현지인들의 분노를 샀다.23일(현지시간) 미 주간지 피플은 멕시코 현지 매체를 인용해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위치한 마야 유적지 치첸이트사에서... 3 日도 '산불' 비상…오카야마·에히메현 2700여명 피난 지시 24일 NHK 등 현지 언론은 일본 혼슈 서남부 오카야마현과 시코쿠 북부 에히메현에서 각각 산불이 나 이틀째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미나미구와 에히메현 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