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수지 개선 일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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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무역수지 개선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 (43.50포인트) 상승한 1만557.39으로 3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04%, (0.96포인트) 오른 2144.11, S&P500지수는 0.09%, (1.08포인트) 높은 1223.29로 4년만에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570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5월 무역적자는 한달 전보다 2.8% 줄어든 553억달러로 예상치를 밑돌았고,
6월 수입물가도 1% 급등했지만 월가가 예상했던 수준이어서 시장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국제유가는 정제유 재고 증가 소식과 함께 61센트 하락한 60.0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