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 고별전으로 브리티스오픈에 참가하고 있는 '골프황제' 잭 니클로스(65)가 13일 경기 전 자신의 얼굴과 경기모습이 담긴 5파운드짜리 지폐 표본을 들어보이고 있다.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18차례나 거머쥔 니클로스의 은퇴를 기념해 제작된 이 지폐는 14일부터 실제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