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은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영국 극지연구소의 로이드 펙 교수를 초청,8월9~10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지구의 끝-남극에서 살아남기'란 제목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과학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남극을 9회나 방문한 극지 전문가인 펙 교수가 남극에서의 생활과 극한의 신비로운 환경에 관한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