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3:01
수정2006.04.09 17:06
농협은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대출금 2,400억원과 순수지분투자자 모집의 금융주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사업시행법인인 용인클린워터주식회사에는 농협, 동양생명보험을 비롯한 금융사와 일부 건설사들이 출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수지하수처리장을 비롯한 12개소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국내 최대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라고 농협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