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기업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장 변화를 정책에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정통부는 13일 핵심 정책을 담당하는 서기관, 사무관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기업 재무상황, 경영전략, 변화대응 전략 등에 대한 분석기법을 공부하는 혁신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로 14일부터 5회에 걸쳐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