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브로 세계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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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는 11일부터 5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와이맥스(WiMAX, Worldwide Interoperability for Micro-wave Access) 포럼 회의에서 와이브로 서비스 준비상황을 소개하고 각국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합니다.
포럼에서 홍원표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2006년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해 이동형 와이맥스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이며, "와이브로를 통해 유비쿼터스 세상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는 포럼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회원사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되는 와이브로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텔 등 몇몇 통신업체와 와이브로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별도로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