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13일 화면 밝기가 기존 제품의 2배 수준인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신제품(모델명 Fine-F400)을 선보였다. 조도 450 칸델라와 26만 컬러의 4인치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영하 30도∼영상 85도에서 작동된다. 회사 관계자는 "화면이 밝아 한낮에도 선명하게 지도를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3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