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은행주들이 외국인의 매수에 속속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9시 35분 현재 국민은행이 외국계 순매수 1위에 꼽히면서 2.52% 상승한 50,9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5만원 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3월초 이후 1년4개월만입니다. 같은시간 기업은행도 2.11% 오른 10,150원을 기록하며 지난 2002년 5월이후 처음으로 1만원대에 올라섰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