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농협CI공제' 고객사은행사 전산추첨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농협은 농협CI공제에 가입한 2만 8,000명의 고객 가운데 최우수 고객 2명을 선정하는 등 120여명의 고객을 선정해 사은행사를 가졌습니다. 최우수에는 독일월드컵 관람 지원금이 200만원씩 지급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용근 신용대표이사와 김두철 보험 담당 상무 등 농협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