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LG석유화학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2일 노무라는 LG석유화학에 대해 높은 원재료 가격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9.1% 내린 4431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일부 석유화학 제품 가격 반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에틸린 등에 대해서는 내년 부터 공급 증가를 감안, 신중한 시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61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