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녹십자는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제 rhPTH(recombinant human Parathyroid Hormone)에 대한 제2상 임상시험을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올해부터 국내에서 이 치료제에 대한 제3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며 해외 임상은 다국적 제약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2008년경에 완료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