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NHN에 대해 M&A 기대감을 갖고 투기적 추격은 위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NHN이 넥슨의 게임을 일본시장에 퍼블리시할 경우 양 사 모두 윈-윈 게임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 시장은 넥슨의 파트너 샨다와의 문제로 퍼블리시가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NHN에 대해 목표주가 11만5000원으로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