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BcN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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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데이콤이 통신과 방송, 음성, 데이터 서비스를 하나의 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광대역통합망 시대를 열었습니다. 다른 기간통신사들도 하반기에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보도에 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부 최경미씨.
외출하기 전 TV를 통해 필요한 교통정보를 점검합니다. 온 가족이 즐기는 저녁식사도 걱정이 없습니다. 메뉴와 조리법 정보를 TV를 통해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은 영화도 고화질 화면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네임수퍼 -1)
[INT:최경미氏(36), 서울 은평구 대조동]
"TV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수 있어 편리..게임,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잇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
[기자]
이뿐만이 아닙니다. 민원처리도 손쉽게 해결 됩니다.
[브릿지] ; 수퍼 2(박정윤 기자)
"광대역통합망이 본격화 되면 이같은 민원도 동사무소나 구청에 가지 않고 집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자]
통신과 방송, 유.무선, 음성, 데이터 서비스가 하나의 망으로 이용이 가능한 시대가 열린것입니다.
특히 데이콤은 여러 통신망이 융합돼 발생되는 정보보안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데이콤은 이같은 광대역통합망 시범 서비스를 은평구 100가구, 부천 100가구, 울산 150가구에 하고 있습니다.
(수퍼-3)
5개월간 시범서비스를 하고 월정액 25000원으로 내년 1월부터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창우 데이콤 상무]:수퍼 4
"내년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가고 2010년 본격 상용화를 목표로 이번 시범기간에 고객의 요구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구축하겠다"
[기자] : 수퍼5, 수퍼6
KT는 오는 9월부터 서울, 대전, 대구 등 3개 지역 2천300가구, 하나로텔레콤도 9월부터 대전 지역 100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시범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